안녕하십니까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장김용식입니다.
(사)한국자원봉사연합회가 2024.12.27일 강서구청과 5년간 수탁 체결로
대저1동 사무실을 신호동 지역으로 이전하여,
2월 11일 개소식을 갖고 출발하였습니다.
이곳 명지, 신호, 녹산, 가덕 지역의 급속한 인구증가로 14만 3천 명이 되어,
부산의 16개 구·군에서 면적으론 기장구 다음에 큰 지역입니다.
더욱이 유소년 비율이 2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젊은이들이 많은 특수성이 있어 향후 부산시가 전개하는 블록체인 자원봉사활동의 확산에,
크게 기대되는 지역입니다.
자원봉사는 인성이 곁들인 자원봉사자와 대상자 간의 사랑으로 연결하는 가치를 갖고,
동행하는 강서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